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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봄을 맞아 공무원과 관내 사회단체들이 과천동 광창마을 인근 지역에서 ‘2023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28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봄을 맞아 과천시 공무원과 관내 사회단체가 함께 과천동 광창마을 인근 지역을 청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 함께 모여 그간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거리는 물론이고 마음까지 말끔해져 기분이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는 것이 새마음을 갖기에 가장 좋은 시작이다”라며 “묵은 것들을 솎아 내고 새잎을 피워내는 봄을 맞아, 내 주변부터 정리하며 새로운 활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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