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故 최재철 환경과 주무관 영결식 ▲딜라이브 새해 인사말씀 촬영 ▲TV조선 ‘김승돈’ 차장 접견 ▲양평공사 강병국 사장 접견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전달식 ▲2023년 소통한마당 준비, 군정설명자료 논의 ▲2022년 모범운전자회 정기총회 ▲용문청년회장‧용문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이‧취임식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송년모임 격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정을 전하며 “오늘도 함께 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故 최재철 환경과 주무관 영결식’과 관련해 전 군수는 “故 최재철 주무관의 영결식을 봉행하였다. 최재철 주무관은 성실하게 군민을 위해 봉사하신 모범적인 공직자였다”며 “군의 책임자로서 우리의 사랑하는 고인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전달’과 관련해서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금일은 재단법인 자하연 팔당공원묘원, 양평군 양봉연구회, 한국낚시업 중앙회 양평지역회, 양평군 광고협회, 난타K 타악연합협회, 양평 광전회(전기인 모임), 문호주유소에서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전달에 동참해주셨다. 보내주신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용문청년회장‧자율방범기동순찰대장 이‧취임식’과 관련해서는 “용문면 청년회와 자율방범대는 방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신 용문면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라며 “지난 2년여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박한준 청년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2년 동안 힘차게 청년회를 이끌어주실 신영선 신임 청년회장께도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용문청년회와 용문자율방법기동순찰대가 면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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