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설 연휴, 빈틈없이 대비하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6 21:40:01
  • -
  • +
  • 인쇄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을 살피는 일도 잊지 않겠다’

사진출처=이권재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6일, 설 연휴,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긴 설 연휴를 맞았다며, 이미 고향에 도착하신 분들, 오산에서 가족·친지를 맞는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낼 생각에 마음이 설레고 기대되는 연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아이들 모두 시집, 장가 보내고 맞는 첫 명절이라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들, 딸, 사위, 며느리와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낼 요량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긴 설 연휴와 대설 예보로 우리 시민들이 혹시라도 발생할 불편함이 없도록 재난·안전과 응급진료 체계 등 설 연휴 종합상황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특히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한국병원 응급진료 현장과 우리시 종합상황실을 돌아보고 설 연휴 쉬지 못하고 고생하시는 의료 종사자분들, 공직자들께 안전한 명절을 위한 여러모의 당부와 감사 인사도 드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산시는 연휴기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체계와 재난·안전, 제설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명절이 더 외로운 이웃을 살피는 일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민 여러분, 연휴기간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서로 덕담도 나누시면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