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2년 추경예산안과 코로나 재난지원, 조직개편등 여러 민생 조례안을 다룰 시흥시의회가 21일, 시작되었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시의원님들의 시 행정에 대한 비판과 정책제안도 있었고 예결위원장님도 선출하는 일정이었다. 또한 당면 중요현안인 <이마트>폐점 반대 결의안도 의결해 강력한 뜻을 전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부분에서 시흥시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비판과 정책제안도 잘 경청했다. 열린마음으로 경청하고 반성하고 반영하겠다는 마음 변함없다면서, 박춘호의장님과 여러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흥시민만 좋으시면 된다. 시의회 시 정부 모두, 계속 존중하며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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