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모레퍼시픽 오산 사업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아모레퍼시픽 오산 사업장 '팩토리' 투어가 주말까지 연장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모레퍼시픽과 오산시와의 백년동행, 힐링프로그램 '팩토리' 투어 주말연장 오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2월 오산에 있는 화장품 대기업 아모레퍼시픽 본사 관계자와 본사차원의 지역사회공헌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았다”며 “아모레퍼시픽이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팩토리 투어를 지역사회 기여차원에서 주말까지 연장해 오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팩토리 투어는 아모레퍼시픽 오산 사업장인 뷰티파크 내 팩토리, 원료식물원, 아카이브를 편안하게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방문일로부터 30일 전 팩토리 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 된다고 합니다. 인기도 좋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 한다. 아모레퍼시픽 팩토리 투어 얼른 예약하시고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 가져보시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