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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를 통해 용인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용인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탁했다.
25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용인시에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방지와 함께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사랑하는 고향에 기부하고 내 고향도 살리는 기쁨 누려보시라”고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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