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의회 본회의 모습.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의회가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열흘 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임시회이자 제304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시흥시의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설날 연휴 잘 보내셨나. 한파로 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란다”며 “1월 25일 수요일 오전, 시흥시의회 본회의가 열렸다. 간부 공직자들과 함께 참석해, 시정 현안에 대한 시의원님들의 지적, 제안을 경청했다. 후속조치 잘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까지 각 부서별 2023년 주요업무 보고가 있다”며 “시민께 직접 보고하듯 시의회에 충실한 보고가 되도록 하겠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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