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현장의 시간은 다양, 언제나 ‘현장의 시간’에 맞추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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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시장센터·시의회 건설 현장 점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의회 건설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농수산물시장센터와 시의회 건설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의 시간에 맞추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오늘은 몇 시에 나오셨어요?’ 겨울철 대비 현장시장실로 찾아간 농수산물시장센터와 시의회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여쭤본 말이다”라며 “‘현장의 시간’은 다양하다. 새벽 한 시부터 이른 아침까지. 우리가 챙겨야 하는 현장 안전의 기준도, 정책도 그 현장의 시간에 맞춰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장의 다양한 시간만큼이나 일도 날씨도 다르다”며 “한겨울 새벽은 더 춥다. 오늘처럼 눈이라도 쏟아지는 날이면 일은 배로 고되어지고, 때론 공치기도 한다. 모두가 언제 일을 하든 안전하고 따듯하게, 더 할 수 있도록 제가 현장에 맞춰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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