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3일, 이른 아침에 충북 예산에 위치한  수덕사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동안노인대학 어르신들게 배웅인사를 드렸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안노인대학은 2023년 2월부터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운영중인 “청춘”대학으로 교양강좌 등 7개과목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약130여명의 어르신들께서 배움의 일환으로 수덕사 현장학습을 떠나셨다며, 어르신들께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배움에 쉼표는 있어도 마침표는 없듯, 열정 하나로 배움의 길에 나서는 우리 청춘!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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