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배드민턴 동호인분들의 신년 첫 모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동호인분들께 인사도 드리고, 코로나로 2년여 중단된 여러 체육시설 개방문제와 배드민턴 체육관 진행상황들에 대해서도 간력히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체육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찾으시는 동호인분들이 많으시다며, 더 많은 체육시설과 환경을 만들어드리는 것도 시장의 의무이며 할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장생활, 퇴근 후 갖게 되는 생활체육과 취미생활이 주는 의미를 잘 안다며, 그게 행복의 큰 부분임도 잘 안다. 여러 생활체육 종목간의 균형있는 지원이 필요함도 공감한다면서, 시민 행복을 위해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