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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호우가 예보된 것과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안전을 당부했다.
20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선다”며 “오늘부터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침수, 산사태,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침수 우려 지역이나 공사 현장, 하천 인근 주민들께서는 상황을 예의주시해 주시고, 행정기관의 안내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무엇보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큰 피해 없이 이번 장마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현장에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당부드린다.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비해 주시고, 위험 상황에는 신속히 대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경기도의회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고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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