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안산시 40년 산업역사 담은 공간...“안산산업역사박물관 준공식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4 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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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화섭 안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40년 산업역사를 담은 공간,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를 선도하고, 오늘날 안산을 있게 한, 반월 시화국가산업단지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존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열게 되어 뜻깊은 마음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는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동주염전 소금운반용 궤도차, 기아 경3륜 트럭 T-600, 목제 솜틀기를 비롯해 각종 산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공간, 교육실, 개방형수장고 등이 갖추어져 있어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의 장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올 7월 개관을 앞두고 4~6월 예약제 방식으로 시범운영을 가질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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