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운데)이 ‘화성국제테마파크(스타베이시티) 추진 현황 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25일, ‘화성국제테마파크(스타베이시티)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미래 먹거리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산업이 있겠지만, 저는 국제테마파크(스타베이시티)가 그 중심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신세계프라퍼티 서재옥 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파라마운트와 함께 조성할 테마파크부터 쇼핑몰, 호텔, 골프장, 워터파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국제테마파크는 화성특례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앞으로도 국제테마파크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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