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지난 3일(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숄더백과 스트라이프 상의는 MCM 제품으로, 선미는 꾸미지 않아도 시크한 룩에 제품을 착용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미가 착용한 숄더백은 MCM의 ‘페트리샤 아웃스터드’로, MCM 로고가 패턴화된 비세토스 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고, 가방 가장자리의 스터드 디테일은 더욱 엣지 있는 세련미를 더했다. 또한,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 MCM의 스트라이프 상의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다양한 하의와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선미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비바 MCM! 비바 베를린!(VIVA MCM! VIVA BERLIN!)’의 컨셉으로 진행되는 MCM 행사에 참석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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