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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물맑은양평쌀 미국수출 선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물맑은양평쌀 미국수출 선적식’이 11일, 양평농협공동사업법인 미곡처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평농협공동사업법인 미곡처리장에서 진행된 물맑은양평쌀 미국 수출 선적식에 함께 했다”며 “지난해 참드림쌀의 호주 첫 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물맑은양평쌀을 미국으로 수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다양한 유통망 확보와 판로 개척을 통해 양평 쌀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의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 간담회’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 간담회'의 줄임말로, 오늘은 시장경제분야 단체장 60여 명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사회적 기업전의 정례 개최, 광역교통 활성화, 양평의 특색을 살리는 건물 건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경제를 살리는 좋은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부서 현안보고, 양평읍 새마을회 초복행사, 군정홍보 인터뷰, 공무직임용장 수여식,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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