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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도시공사가 2025년 초 정식 출범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산도시공사, 2025년 초 정식 출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산시의 미래를 위한 마중물이 될 오산도시공사, 오산시 시설관리공단을 오산도시공사로 전환 설립하는 등기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내년 초 정식 출범에 앞서 시설물 정비 및 CI 개발, 위·수탁 대행사업 변경 계약 체결 등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 하겠다”며 “오산도시공사가 오산 발전을 위한 현안사업들 하나하나 철저한 계획과 설계를 통해 오산시 미래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개발사업의 공공성 확보, 오산 맞춤형 개발, 수익 창출 및 지역 재투자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건실한 도시공사로 만들겠다”며 “오산도시공사가 오산시 도시발전과 시민들이 살기좋은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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