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한 경기도의원들이 ‘고위공직자 법정의무교육 「청렴 및 갑질금지교육」’ 수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는 12일, ‘고위공직자 법정의무교육 「청렴 및 갑질금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수강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의회 의원 청렴 및 갑질금지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경기도의원들과 함께 청렴 및 갑질금지교육을 수강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렴은 경기도의회가 지속해 지켜야 할 사명이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다각적인 노력으로 지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등급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1등급을 달성하는 날까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하고 올바른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실천 지향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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