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8:00 집무실, 공직자들과 군정현안 논의
·09:00 양평읍 시민로 도로환경개선계획 수립용역 보고 청취 및 논의
·10:00 혜인시대 언론인터뷰
·10:45 양평문화재단 사무실 리모델링 점검
·11:00 양평군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교육
·18:30 홍보대사 김종석님과 만찬, 홍보 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8일, 오전에는 양평읍 시민로 도로환경개선 계획 논의를 했다면서, 강상파출소부터 양평버스터미널 구간까지 전선지중화 등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련 부서별로 주민들, 시장상인회, 택시부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고려하는 계획을 수립할 것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평군 관리감독자 안건보건 의무교육을 진행했다며, 양평군 관리감독자로 지정된 간부공무원들의 안전보건 의무교육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특히 작년 연말 무왕위생매립장에서 있었던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재 우리군은 안전보건진단 및 안전보건개선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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