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보라 안성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관내 한 단체 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내 단체들의 총회에 참석해 격려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2월은 작년을 마감하고 올해 계획을 확정하는 총회가 열리는 시기이다”라며 “저도 요즘 안성시가 회원으로 있는 단체에는 회원으로, 관내 단체 총회에는 감사인사를 드리러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체를 이해하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총회에 참석하는 것이다”라며 “우선 참석자 수와 얼굴표정, 호응에서 단체의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행사장 분위기, 식순, 상패문구를 통해 단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알 수 있다. 당연히 결산서와 예산서, 사업계획서를 통해 구체적인 활동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다양한 단체들이 생겨나고, 건강한 활동이 있어야한다”며 “안성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단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