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아이와 부모가 모두 건강한 도시, 성남이 함께 만들어가겠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2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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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분당차병원, ‘2026년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동행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분당차병원과 ‘2026년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동행 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가 ‘2026년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동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의 건강이다”라며 “특히 홀로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부모님들은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은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분당차병원과 함께 한부모가정 부모님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건강 동행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분당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대상 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 209명의 신청을 받아 최종 20명을 선정해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기저질환자,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 40세 이상 부모 등을 우선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선정된 분들은 오는 5월 30일까지 분당차병원에서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항목의 종합 건강검진을 1인당 최대 70만 원, 총 1400만 원 규모로 무상 지원받게 된다”며 “현재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377가구 521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가구별 사례관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분당차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건강한 도시, 성남이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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