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22일 자사 온라인보험 채널을 통해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은 농업인을 위한 정책보험 상품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온라인채널을 통해서는 산재형 2형과 일반형 1형 중 선택 가입 가능한데,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하다.  

온라인을 통해 가입 시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형 1형은 기본형이 연 9만1000원 치료비 부(不)담보형은 4만9000원이며, 산재형 2형은 기본형 연 17만1000원 부(不)담보형은 12만8000원이다. 

그동안 이 상품은 전국 농축협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상품 출시로 귀농귀촌 농업인, 젊은 농업인 등 보다 다양한 농업인이 가입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농업인NH안전보험'은 공인인증서 발급이 가능한 만 19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산재형은 84세까지)이라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 시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게는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한다. 

특히 '온라인 농업인NH안전보험'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납보험료 10만 원 이상 가입 고객 모바일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 제공, 5만 원 이상 고객 5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보장내역을 확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3000원 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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