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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대호 시장 주재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 선언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안양시는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열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다시 확인하고, 시민의 한 표가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는 거창한 말이 아닌 우리 삶의 다음 장을 여는 행동이다”라며 “우리의 일상과 우리의 삶의 모든 선택의 실마리는 투표소 안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마을버스, 아파트, 전광판, 일상의 구석구석에서 여러분이 투표를 잊지 않도록 조용하지만 강하게 응원하겠다”며 “작은 손끝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6월 3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한 표로 그려달라”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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