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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맨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경기남부보훈지청 주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5.18민주화운동의 5월정신과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18일,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진행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후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43년째 되는 날이다. 매년 5월 이맘 때가 되면 민주화의 바람을 불러온 5.18민주화운동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진행된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43년 전,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불의에 항거한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우리는 폭력과 학살에 굴하지 않고 목숨바쳐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신 민주영령들을 기억해야 한다.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한다. 5.18민주화운동의 5월정신과 가치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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