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2018년 하절기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를 출시하며 여름철 라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오뚜기 ‘진짜쫄면’은 탄력있고 쫄깃한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 쫄깃한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하여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양념은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양념장과 귀여운 모양의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큼직한 건더기로 더욱 맛있는 진짜 쫄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하여 ‘진짜쫄면’은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양념장도 47g으로 일반 비빔면 대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오뚜기 ‘춘천막국수’도 면발 중 30%의 풍부한 메밀함량이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을 가득 느낄 수 있게 함으로서 실제 막국수 전문점에서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시원하고 매콤 고소한 비법소스는 고춧가루, 식초, 참기름, 양파, 참깨 등이 잘 어우러진 양념에 사과, 배, 매실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 엑기스를 적용하여 실제 막국수를 집에서도 그대로 간편하게 드실 수 있게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하절기 라면시장 규모가 ‘점점 길어지는 여름 날씨로 인해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하절기에 ‘함흥비빔면’과 ‘콩국수라면’을 출시했던 오뚜기가 2018년에는 신제품 “오뚜기 여름라면 ‘진짜쫄면’과 ’춘천막국수’ 출시로 올해도 다양한 오뚜기 라면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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