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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왼쪽)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 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29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했다”며 “매번 선거 때마다 희망을 갖고 투표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오늘도 마음속 깊이 대한민국의 미래, 광명의 미래를 생각하며 투표했다”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는 성인이 되어 선거권을 확보한 후로 단 한번도 투표를 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애국자이고 민주시민이다. 나에게 주어진 권리를 단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며 “참 대단하다고 스스로 격려해 본다. 우리 모든 국민들도 애국자이시고 민주시민이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 투표에 참여해서 우리를 위해 일할 사람을 잘 뽑자”며 “국민들에게 대통령을 뽑을 투표권이 주어진 것도 불과 몇년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이다. 광명시민의 위대한 투표가 위대한 나라를 만든다. 사전 투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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