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선생님들이 올바르게 가르치고 미소 지을 때마다 우리의 미래가 밝아진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5 2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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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맞아, 선생님의 고마움 만큼은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면 좋겠다’
'15일, 제14회차 행복광주 톡톡-신현동 통장협의회,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 격려(시청2층 로비, 5.15.~5.19.), 광복회 전적지 순례 활동 격려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선생님들이 올바르게 가르치고 미소 지을 때마다 우리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바른 길을 가라, 나쁜 짓 하지 마라, 공부 열심히 해라’ 잔소리로, 때로는 매도 들며 제자들에게 전하시고자 했던 가르침 덕분에 오늘날 이만큼 살고 있다며, 평소에 찾아뵙고 감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제자가 잘되라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빠르게 바뀌는 세상에서 사제 간의 情도 예전과는 조금 달라지는 듯하지만, ‘선생님의 고마움’ 만큼은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아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라며, 성년이 된 청년들을 축하하며, 청년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14회차 행복광주 톡톡-신현동 통장협의회,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 격려(시청2층 로비, 5.15.~5.19.), 광복회 전적지 순례 활동 격려, 언론사 인터뷰(한국경제),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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