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8:30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보고 청취
09:30 강하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1:30 강하면 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 논의
12:00 소통한마당 민원현장, 성덕리 수해현장 점검
13:00 2023년도 강하면 농업인 실용교육
13:20~14:10 강하면 기관단체 방문(노인회 분회, 운심1리 경로당, 행복쉼터, 강하파출소)
14:30 집무실,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활동사항 보고 청취
15:00 특별보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접견,
15:45 배뱅이창 보존회 회원단 접견,
17:00 양평군 농협조합장 간담회, 농정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1일, 오전에는 소통한마당에서 군정발전을 위한 여러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강하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씀하신 민원 중에 성덕리 수해현장은 소통한마당이 끝나는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강하면 업무보고를 통해 면 주요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관계자들과 환경 현안 논의, 양평군 농협조합장님들과 농정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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