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국내 최초 방송예술분야 전문 대학인 동아방송대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7년 전 개교한 이래 방송예술을 이끄는 대학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 기생충 등을 제작한 종합촬영소를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장비와 갖춰진 시설은 이전 방송국에 갔을 때 본 스튜디오를 떠올리게 하며 흡사 방송국에 온 듯한 인상을 받았고, 우리 시가 추진 중인 미사아일랜드의 K스타월드를 미리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 K-스타월드를 만들어가는데 동아방송예술대와 하남시가 지속적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특히 미사아일랜드에 K컬처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영상문화복합도시 조성을 통해 한류문화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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