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제6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여해 오랜만에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5대 의회에서 8건의 아동 관련 정책을 제안했는데, 제안배경부터 기대효과까지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라웠고 대견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안해주신 정책은 의회와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난 1년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제6대 의원님에게 배지를 직접 달아줬는데 눈빛을 보니 열정과 의욕이 5대 의회 못지 않았다면서, 의정활동 기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시길 바라며 화성시는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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