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이재명의 무죄는 사필귀정”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22: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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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음이 증명”
▲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1심을 뒤집고 전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필귀정”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의 무죄는 사필귀정이다”라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음이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디 바라건데 더 이상 야당 대표 죽이기를 멈추기 바란다”며 “얼마나 국력을 낭비하고 있는가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선고가 이뤄져야 한다”며 “국민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다. 국민 안정을 위해서라도 당장 탄핵 선고를 내려야 한다. 이 모든 길은 국민의 뜻이고 명령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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