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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천 산책로가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과 만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천 산책로의 새로운 변신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산천을 방문한 이권재 시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월의 첫날, 날씨 참~ 좋은날 오산천을 걸으니 상쾌하고 좋다”며 “담당부서와 함께 오산천을 돌며 감나무, 사과나무 등과 야생화인 금계국과 코스모스를 어디에 심으면 좋을까 고민해 보았다”고 전했다.
이어 “금계국과 코스모스, 감나무, 사과나무는 오산천 산책로를 꽃길과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모습으로 변신시켜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편안한 휴식공간, 볼거리가 풍성한 산책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산천에서 꽃길과 나무열매의 신록을 감상하며 즐거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그날, 오산천 산책로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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