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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 탄소중립과에서 발간한 <지금은 탄소중립>이라는 책과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탄소중립.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대선 전에 지금 탄소중립이란 책을 광명시 탄소중립과에서 펴냈다”며 “2018년부터 추진한 광명시의 깨알 같은 탄소중립 정책을 시민들이 읽기 편하도록 단행본으로 만들었다. 읽어보신 분들이 쉽게 쓰여져서 좋다고 한다. 일찍 홍보하지 못한 것은 괜한 오해를 받을까봐 이제사 홍보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면 탄소중립 활동은 우리 시민들의 일상적 삶이 되어 버렸고 공동체의 일부가 되었다. 정부도 에너지경제부를 만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기후와 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려 한다”며 “참으로 감사하고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광명시의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정책의 이름을 공모를 통해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10만원씩 지원하고 있는데 명칭을 변경하고 나면 탄소저금통에 적립하려는 시민이 늘어날 것 같다”며 “정책은 끊엄없는 상상력으로 출발하고 진행 과정에는 반드시 시민의 동참만이 성공을 좌우한다. 광명시와 시민의 변화는 여전히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지금은 탄소중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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