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4절기상 곡우(穀雨)인 금일은
07:50 2023년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서분회 단합대회 격려, 현안청취
08:20 도시건설국 업무보고 회의
09:00 친환경농업대학 현장교육 격려, 현안청취
09:15 맨홀 파손 민원 현장 확인 – "신속하게 처리해준 도로과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10:00 양동문화센터 준공식
12:00 양동면새마을회와 오찬, 소통의 시간
13:30 국토교통부, 두물머리 인근 집단취락 현장 방문 동행, 현안 논의
14:30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16:00~17:0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7:00~18:00 공직자들과 군정 현안 논의
18:30 양평군 당정협의회 및 만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0일, 오전에는 양동문화센터 준공식에 함께했다며,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희망찬 4월에 양동문화센터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동문화센터는 1층 목욕시설, 2층 체육시설, 그리고 3층 다목적시설을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새롭게 운영되는 양동문화센터가 양동면 주민여러분에게 행복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 했다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기억하며, 항상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함께 길을 걷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금일은 24절기 중 6번째 절기로 봄이 절정에 이른다는 곡우(穀雨)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시기로 우리 농민여러분들의 풍년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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