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00 개군농협 조직장 국내연수 격려 및 현안 청취,
08:30 간부공직자 군정 현안 회의 주재,
09:30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단 접견, 체육활성화 방안 논의,
11:00 양동면 ‘계정횟집’ 장수음식점 지정 및 현판식,
13:30 내방객 접견, 민원사항 청취,
14:30 양평읍 ‘장터집’ 장수음식점 지정 및 현판식,
15:30 2022양평군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
17:00 김종환 홍보대사 접견, 군 홍보 관련 논의,
17:30 자연재해 대응지원금 성금 전달식 (국제로타리3600지구, 양평군),
18:00 양평군 산악연맹, 군수배 등산대회 군수 트로피 전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5일, 오전에는 간부공직자 군정 현안회의를 주재했다. 업무와 관련하여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소통행정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면서, 행정의 달라진 모습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2022 양평군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하여 장애인 체육인 여러분들과 함께 했다면서, 늘 그래왔듯이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관내 장애인 분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며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양동면 “계정횟집” 양평읍 “장터집” 을 방문하여 장수음식점 지정 및 현판식 시간을 가졌다. 장수음식점 선정사업은 양평의 특색있는 맛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25년 이상 영업중인 음식점을 대상으로, 공모 및 대내외 평가를 통해 장수음식점으로 선정하여, 관광객들에게 양평의 우수한 미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양서면 “연밭” 양동면 “계정횟집” 양평읍“ 장터집”이 올해 장수음식점에 선정됐다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광 활성화 및 미식문화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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