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3일, 박달동 서조체육시설 축구경기장에서 경기FC 창단식이 개최돼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FC는 축구를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생활체육 발전을 목적으로 안양 75~80대 선수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젊었을 때 엘리트 축구에서 활동해 온 베테랑들로 은퇴 후 생활체육에서 축구를 계속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림잡아도 최소 60년 이상 축구를 하시며, 건강을 지켜 오신 경기FC 선수들의 건강과 장수를 바라면서, 경기FC 축구단이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