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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수미 성남시장. (사진출처=은수미 페이스북) |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은수미 성남시장이 8호선 판교 당위성을 강조했다.
3일, 은수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호선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 시장은 “10만 청원 서명 추진, 인근 지자체 지지 표명(광주, 수원, 용인, 안양, 시흥, 의왕, 인천), 예비타당성 통과 염원 릴레이 챌린지 시행 등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던 집중하고 있는 8호선 판교 연장”이라며 “2차 점검 회의는 오는 6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역사 조정 뿐만 아니라 아시다시피 인근 알파돔 등 미래수요까지 더해 반영한다면 일정 부분 경제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걸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8호선으로 하나된 성남으로 묶고, 이웃 광주까지 이어지는 좋은 결과를 시민여러분께 안겨드리고 싶고, 그럴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궤도교통으로의 전환, 성남은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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