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5년 오산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6일, ‘2025년 오산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뛴다. 오산시의 목표는 경제자족도시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것으로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돕고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은 우리 시의 중소·벤처기업 2025년 지원시책을 설명드리기 위해 기업 관계자분들 앞에 섰다. 회의실을 꽉 채워주신 분들을 보니 오늘 자리의 중요함을 새삼 깨닫는다”며 “국가 및 경기도, 관내 소재 대학교 등 기관들과 연계해 보증 및 융자, 사업화, 마케팅 및 판로, 시설 및 장비, 통근버스, 창업보육 지원 등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확대·강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오산시 1호 세일즈맨으로 우리 시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파트너인 기업의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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