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이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양즈마 알탕게렐 의장(왼쪽)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이 경기도의회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4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 내방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방문은 역대 최대 규모라 다르항올도의회의 깊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다르항올도의회와는 2014년 이후로 총 17회에 걸쳐 상호방문하며, 교류 확대와 지역사회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 의회의 우정이 양국의 번영과 지역사회 행복에 기여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양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사회에 실익을 안길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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