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3.18.-3.19.) “제24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 개최 예정“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09:00 스타벅스 더양평 DTR점 방문 및 주변시설 점검
09:40 양평FC 서포터즈 격려
10:00 갈산축구장, 양사랑축구단 1주년 기념식
10:30 갈산공원, 갈산공원 산책로 및 시설 점검
11:00 갈산배드민턴장, 제15회 협회장기 대회 및 협회장 취임식
13:30 ~ 17:30 집무실, 관광정책 제안등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한 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린 하루였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구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우리 생활체육인들 덕분에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양평군을 만들기 위한 기운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봄이 시작되면서 많은 군민들께서 이용하시는 갈산공원을 방문하여 보훈기념탑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광복기념탑 설치등 새로운시설의 위치를 구상하였다면서, 아름다운 남한강의 풍경을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주 주말(23.3.18.-3.19.) “제24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가 단월면 레포츠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라며, 군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양평 FC는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면서, 오늘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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