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의 목소리는 서류가 아닌 현장에 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8 2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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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경찰서 공사현장 점검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팔달경찰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팔달경찰서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28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의 현장으로 ‘시장실’이 달려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팔달경찰서 공사 중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은 우리도 잘 소통할테니, 공사만 잘 부탁해요”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는, 서류가 아닌 현장에 있습니다”라며 “현장 시장실로 지동 팔달경찰서 신축현장과 문화재보호구역 복원사업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 마을 주민입니다”라며 “현장 시장실에 함께 하는 모두가 시장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함께 논의하고, 살피어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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