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청년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첫 청년공약 발표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5 2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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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
▲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청년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며 첫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25일, 윤화섭 예비후보는 “청년 세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픈 아버지 마음!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를 응원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안산시가 잘하고 가장 자신 있는 일이다”라며 “청년들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안산 청년-대기업 우선 취업제 추진 ▲대기업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추진 ▲맞춤형 창업교육·비용 지원 등이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안산에 유치한 기업 투자 성과를 민선 8기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카카오·KT·세빌스 데이터센터, 방아머리마리나 노보텔, 삼화페인트, 고려대학교 암센터, BBQ.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 복지 사업 등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다듬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여러분 모두 응원한다. 사랑한다. 가슴 뛰는 일에 열정을 다하는 저 윤화섭과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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