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16회 광주시장배 족구대회, 제23회 오포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0일, 오늘은 자랑스러운 우리 광주시 선수들 덕분에 더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폐막한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리 시가 종합 9위(작년 종합 14위)를 차지해 당초 목표로 삼았던 성적을 상회하는 성과로 진흥상을 수상했고, 구미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우리시 여성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는 희보가 전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주에서는 시장배 족구대회와 오포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가 열리며 체육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체육 활동을 더 많이 즐기고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도록 체육인프라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 특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선수들 사랑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16회 광주시장배 족구대회, 제23회 오포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 격려 등 시민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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