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을 만나 안성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안성시가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목요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안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안성시가 준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센터’에 대해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일이라며 경기도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인근 용인, 이천, 평택 등에 자리 잡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을 지원할 ‘반도체 특화단지’ 그리고 중소규모 반도체 기업을 위한 ‘인력양성센터’가 안성에 들어선다면 경기도 반도체 생태계는 한층 더 넓고 두터워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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