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08:00 양평군 리・반장 견학 인사,
11:00 제4회 몽양여운형배 초청 족구대회 선수 격려,
13:30~16:00 집무실, 민원청취 및 군정 현안 논의,
17:00 상권활성화 협의회 및 시장 상인의 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0일, 오전에는 양서면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몽양여운형배 초청 족구대회에서 출전 선수분들을 격려했다며, 족구는 그동안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하다가, 올해 초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몽양여운형배 초청 족구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친선교류를 통해 족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양평더벨리타에서 열린 양평군 상권활성화 협의회 및 상인의 날 행사에 함께 했다며,그간의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계신 양평물맑은 상권 상인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전통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들 모두 관심갖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민원인분들을 만나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군정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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