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는 제1회 안산시장배 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말에는 ‘안산·용인·성남·군포·시흥·아산·춘천·김제’ 전국 8개시 팀이 모여 <안산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애인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를 준비해주신 안산시장애인체육회와 안산시장애인농구협회 관계자 여러분과
후원해주신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경기에 몰입해 최선을 다해주신 ‘전국 8개시 장애인 농구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라면서, 안산시는 ‘배리어 프리’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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