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5일, 가을의 끝자락, 청명한 하늘 아래 옥상에서 펼쳐지는 '옥상낮콘'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력적이고 독보적인 음색의 ‘인디뮤지션 김수영, 소수빈’의 따뜻한 무대가 11월 26일(토) 낮 2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3층 옥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지만,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사전신청 입장 100명・현장입장 50명’ 총 150명으로 입장관객을 제한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사전신청을 통해 입장하신 분들께는 특별히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입장 ‘사전신청’ 방법은
1.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맺기 (ansan_industrial_museum)
2. 네이버폼 또는 QR코드 스캔으로 신청서 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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