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 예술사절단 '울림밴드'의 공연개최를 축하하고 응원”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2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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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세세히 살피고 지원’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2일, 과천시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울림밴드 시즌3' 공연이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발달장애인 장애인식개선 예술사절단 '울림밴드'의 공연개최를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울림밴드'는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5명의 친구들이 모여 밴드를 구성하고 오늘 멋진 음악과 춤을 선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며칠 전 하트하트재단에서 개최한 하트하트오케스크라의 공연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는데, 이 공연 또한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모여 보여준 멋진 연주를 보며 정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 과천의 '울림밴드' 여러분들이 보여준 멋진 공연과 함께 즐겨준 모든 분들의 모습 또한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다며,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감을 얻고 성장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여러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며, 과천시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세세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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