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균 양평군수. (사진출처=정동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제1화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9일, 정동균 군수는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항상 군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 재산보호를 위하여 애쓰시는 모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12만 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양평군 의용소방대는 김재선, 채옥순 연합대장님 외 각 지역 대장님, 대원님들께서 양평군, 양평소방서 등 협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참여로 지역의 안전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여름철 물놀이 안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물놀이 취약지구 순찰, 초소 예찰활동과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방문점검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벌집제거활동을 위한 양평소방서 합동출동, 화 화재진압 등 일 년 내내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많은 희생과 봉사를 아끼지 않으셨다”며 “다함께 힘을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 시기입니다. 지금처럼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군을 위해 대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동행을 당부 드리며, 양평군에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수상하신 모든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용소방대원 가족 여러분들의 안전한 활동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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