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10 용문면, 이장협의회 단합대회 격려
·08:30 ~ 10:20 대회의실, 군정현안 공유회의
·10:30 집무실, 도시재생사업 코디네이터 보고
·10:50 집무실,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회장단 및 임원 간담회
·11:30 집무실, 지방재정팀 현안 보고
·14:00 집무실, 총무담당관 현안 보고
·14:30 집무실, 양평문화원 임원 접견
·15:00 ~ 16:30 집무실,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17:00 집무실,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설치 용역보고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특히 오늘은 민선8기 첫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진행했다며,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간부회의와는 별개로 군청 전부서의 부서장과 주무팀장들이 한데모여 총 70여 건의 군정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특히 부서별 지시사항 및 처리상황을 전부서가 공유함으로써 군정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는데 긍정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군은 항상 군민여러분의 고견에 귀기울이며 군정 현안이 원활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양평읍사무소 주차장 설치사업 용역보고를 했다며, 양평읍사무소, 중앙도서관, 갈산공원 이용자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설치사업에 관한 용역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난을 해소하고 향후 양평읍 인구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여러분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착실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양평군은 미래를 내다보는 밝은 지혜를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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