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백세시대NH치매보험’ 경기지역 1호 가입 서명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8 2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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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남창현 본부장)는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무배당) 출시를 기념해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와 장주익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축산농협에서 '지난 22일 경기지역 1호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백세시대NH치매보험'으로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주계약 치매보험이다.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폭넓은 보장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장 특화상품으로,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25%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진단 확정 시 200만원, 중증도치매 600만원, 중증치매는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또한 중증치매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치매 초기증상부터 중증치매까지 혜택의 폭이 넓은 이번 치매보험 신상품은 치매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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